P.s : 보다 만 엔젤비트를 보고 왔습니다. 어제 10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보다가 졸려서 잤는데, 일어나니까 12시네요. 아무튼 1시간의 분량을 다 보고서야 또 한 번 만족할 수 있었네요. 역시나 슬픈 엔딩일까요…하지만 끝 부분에 남은 마지막 장면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들었을 때는 별로 큰 감흥이 없었는데, 역시 직접 보고 들어야 이 노래의 진가를 알 수 있네요. 아무쪼록 앞으로 11편! 최선을 다해 끝마치겠습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