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 번 올려봅니다.
저순을 키우면서 꿈에 그리던 숲게와 왕게를 키우고 있지요.
왕게 1짜리가 잘 안 떠서 구하기 힘들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숲게 잡는 게 더 힘들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는 몰라도 왕게는 별로 오래지나지 않아 나오더군요.
난 크랩류를 꼭 키워보고 싶었어!...
하지만 아무래도 숲게들 중, 지인분들 나눠드린 것 보다 정작 내것이 가장 저능아 같은데....
아무렴 어떠냐 그냥 키우는 게 좋다.
숲게로 얼음성 언딘까지는 어떻게 깰 수 있지 않겠느냐고 물었더니 만렙찍으라고 대답해주네요.
사냥샷은 찍은지 꽤 한참 지난 스샷입니다.
드물게 부족원들이 모였을 때 찍은 샷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