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음성 시나리오

수 천년전 인간의 문명이 최고조를 이루고 있을 당시 빛의 신 헤메라의 여동생 헤티아는 질투와 욕심으로 가득해 인간과 정령 세계의 강력하고 매력적인 보물들 탐하게 된다.
약탈과 속임수를 통해 보물을 탐하는 그녀를 어둠의 신 타니토스와 빛의 신 헤메라는 어둠과 빛이 공존하는 얼음성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그녀의 수하들과 함께 영원히 세상에 나오지 못하도록 봉인하게 된다.
인간의 욕망과 부족간의 전쟁으로 힘을 얻은 타니토스가 에레보스섬에서 힘을 얻어 니스대륙을 넘보기 시작하고 빛과 어둠의 두 신의 대립이 시작되자 빛과 어둠의 신이 만든 얼음성에 균열이 생기게 되어 공간의 문이 열리게 된다.
이 공간의 문은 니스 대륙, 헤르노아 대륙(포우렌, 하이하모, 에레보스)의 곳곳에서 열리며 헤티아가 있는 얼음성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문이다.
헤티아가 그 수하들과 두 신에 대한 복수를 위해 이 공간을 이용해 세상으로 나오려고 하자 빛의 신 헤메라와 어둠의 신 타니토스는 헤티아와 그 수하들을 막기 위해 영웅과 네메시스들을 얼음성으로 보내게 된다.
● 헤티아의 설정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얼음성에 봉인된 '헤티아'에게는 매력적인 보물들과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며, 질투가 강하고 욕심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니스대륙에서 보지 못했던 강력한 페트(몬스터)를 수하로 거느리고 있으며, 그래서 어둠의 신 '타니토스'조차 두려워하는 상대이다. 과연 선택받은 인간들은 이 얼음성을 정복하고 많은 보물들을 쟁취할 수 있을 것인가?
● 스톤에이지 신과 정령과의 관계
정보제공: CJ인터넷, 넷마블 스톤에이지팀 / 제작자: 노을빛소년 (뿌야의 스톤에이지 게임정보 관리자)

▲빛의 힘과 정령들의 관계
▲어둠의 힘과 정령들의 관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