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께그게 2002년부터인가 2003년부터인가
그때는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하루1~2천원 받는 용돈으로 피시방에서 한시간씩 꾸준히해서
초3때 80렙을 달성
그때는 고양이〃★ 닉이아니라 싸이코대팬더 인가로 활동하다가
저 아이디가 해킹당하고 다른 넷마블 아이디를 만들어서 고양이〃★을 만듦
그리고 꽁냥꽁냥해서 허환 쭈르르륵 달려서 6환 나오자마자 칼같이 달성
6환을하고 vm웨어 한창돌려서 5~8클라 막돌리고
권위인가 듀얼하고 사냥위주로 하는 소규모 부족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듀얼대회를 나가봤었는데
저혼자 2킬하고 패한...
그리고 그 부족이 명경지수 부족에 흡수됬는데
저는 그냥 탈퇴를 해버리고
뿌야사람들 몇명모아서 Listen!! 길드만들어서 ㅈ목질하다가
베이스산다하고 돈하고 아이템 어느정도 팔고 남은 펫템돈 다뿌리고 스톤을 접음.
초6까지는 뿌야나 온감을 그냥 퀘스트깨는 용으로만 이용했었는데
초6때 뿌야가입.
뭔 개짓을 했는데 기억도 안남
스게에서 포냠포냠하고 자게에서 포냠포냠하고 덕질덕질하고
중1때 뿌야에서 친구를 만나고 스톤 얘기로 계속 붙어다녔는데
아직까지도 계속 만나고 놈
친구말고도 딜문이나 dark츤데레님 싸구나 안개 샄칸 등등 연락하는 사람들이 있음
뿌야에서 생긴 인연 진짜 몇년째가는지
별별 호구짓도 많이하고 암흑의 중2시기를 뿌야에서 보내고
10년인가 11년인가 새해에 밤새다가 울보천사 아이콘도 먹었고
포인트도 3등인가 했고
sypoo 끝날무렵 10등급도 먹어보고
sypoo.net 오픈할때 불같은 파밍질도 하고
뿌야에서 진짜 별별 추억 많이 만들었는데
스톤에이지가 망해버리면 이 사이트는 어쩌..
추억으로만 남겨둬야하네요.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