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달콤한 꽃내음을 머금은 햇살이 내리쬐는 날이네요.
잘들 지내고 계세요?
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