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애 처음으로 마우스 가지고 그림판에서
곡선툴 적절히 이용하면서 30분 동안 그렸었던 작품 ㅋㅋ (아직까지 보관한게 신기)
이때 제가 초5인가 초6때 뿌야에다가 올리면서 활동이 시작됐었죠
이제 저는 어느새 24살 입니다 ㅠㅠ..
이건 순수 곡선툴만 이용해서 그린 두번째 작품이에요
제가 이때부터 쿠쿠르가 만만해서 계속 그리게 된 듯 ㅋㅋㅋ
이때 마땅히 생각나는 닉이 없어서 귀엽고 예뻐보이는 피피아로 한 듯..
이건 창작이랍시고 그린 3번쨰 그림...
얘도 고딩때 리메이크 됐었는데 올린 적은 없어요 ㅋㅋ
화이트링이라고 그림 ㅋㅋㅋ
근데 초딩때 저 고유 그림체는 어디서 나온거지 신기하네..
피피아 시절에 제가 처음으로 시작한 연재(라고 하기에도 뭐한)
이거 저번에 그리다가 파일 잘못 저장해서 올 회색으로 된다거나 피시방에서 힘들게 그렸는데
시간 종료 되서 꺼지거나 한 적 있었음 ㅋㅋ 다 추억이네여
연재 부재기간이 넘사벽이라서
그림체가 우디르급으로 달라지는 기염을 토해내고 있군요
5화까지 오는데 몇년이 걸린거냐
그래도 이 당시 그림체는 때묻지 않고 순수하게 귀여웠었네요..
지금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다시 귀엽게 그리는 방향으로 노력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