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구 뿌야를 들어가보면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살면서 최초로 읽은 인터넷소설이라 할수있는 게임속 이야기 게시판 신검재패님의 모가로스도 그대로 남아있고..
트래픽 관련 문제로 삭제된것 같지만 로빈양의 사냥할때 심심하면 보는 잡다한 만화도 있고..
그 옛날 나름 구펫 매니아라고 설쳐대며 꼬비 S/S 자랑하는 제 게시글도 보이고..
베스트 이미지 게시판을 가보면 웃거나 눈물흘렸던 글들도 있고..
내가 만드는 스톤에이지에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없는 아이디어를 당당히 적은 제 글도 보이고..
나름대로 불섭 있었을 시기부터 종료 직전까지 한 유저로서 이번 어플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