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친오빠가 스톤하는거보고 시작햇엇다가 2013년... 지인한테 계정맡겻다가 해킹당해서 ㅋㅋㅋㅋㅋㅋ
153모사크 127아마란스 133베르푸스 81페리티...125기노 헤빛창 헤뚜 드뼈값 등등 다 없어졌죠... 그시절 정말 후반대라서 어렸을때 하모니부족가던게 꿈이어서
하모니부족가서 지내고 하다가 한달뒤.. 해킹을 당하고 접고 당시 18살.. 고딩이었던지라 공부한답시고 스톤아예 안하고...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을 갔다가 개인사로 자퇴하며 이런저런 생각하던중 스톤이 생각나 작년여름에 복귀하려던 찰나에 날짜 딱 맞춰서 섭종했더군요
10년동안 하던 인생게임... 뭐 제대로 한건 없었지만 정말 추억 지금도 어렸을때 학교다녀오면 항상 컴퓨터키고 스톤에이지를 하던 그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땐 참 철없던 어린애였던 내가 어느새 21살이라니 ..... 안믿긴다 ㅜㅜ
모바일이 나왔다는 소식에 얼른 사전예약하고 cbt도 참여해서 재밌게 스톤향수를 느꼈는데 얼른 오픈이나,, 그때 어린시절로 잠시나마 돌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