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월드'  5월 사전 예약 시작

▲2년 전 대만 지역에 출시된 '스톤에이지M' 번역판에 불과…

 

 

(스톤에이지 뉴스) = '스톤에이지 월드' 공식 사이트 캡쳐. stoneageinside@gmail.com

 

 

  스톤에이지 지적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스톤에이지 모바일 게임의 4번째 판 '스톤에이지 월드'가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2분기 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6일 발표했다.

원작 '스톤에이지'를 3D 그래픽으로 재해석해 250마리가 넘는 페트를 수집하고 육성시키며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국내 서비스에 앞서 2018년 7월 대만 지역에서 '스톤에이지M'이라는 명칭으로 런칭한 전례가 있는 사실상 한글화 작업만 거친 중고 게임이다.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는 여타 게임과 달리 대만 지역에서 서비스중인 '스톤에이지M'은 현지시각으로 5월 22일 11시에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대만 지역에서는 서비스 종료, 국내에서는 사전등록을 시작한 '스톤에이지 월드'

PC버전의 '스톤에이지' 서비스를 비롯해 '스톤에이지 비긴즈'까지 '막장 운영'이라는 타이틀 2관왕이라는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넷마블게임즈의 '스톤에이지 월드' 운영 방식이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스톤TV'를 통해 공개된다.(https://www.youtube.com/channel/UCQ9kHKPNqAhzjg7MKd_2PCQ)

 

 

(스톤에이지 뉴스) = '스톤에이지 월드' 공식 프로모션 영상. stoneageinsid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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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22: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