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11월21일 꼬미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가버린 봉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임수 봉두 인사드립니다.
휴... 그간 기다려 주신분들께 너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봉두는 계속해서 2.0 버전을 테스트 하는 중이구여 너무 재미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2,0에대해 궁금해 하시고 있구 저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시구 있습니다.
저도 일일이 대답해 드리고 싶지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움.. 게으름을 피워 저번에 가기로한 마리너스 마을을 오늘에서야 가게 되었군! -_-;;
오늘은 꼭 가야지 훔..걸어 갈까 .. 아님 맘모스를 타고 갈까낭 +_+;;

왠지 걸어가는게 귀찮은 봉두 결국은 버스를 타버렸다. -_-; 자 출발 ~~ -0-;;

 
달려라 달려~~하하하하하 페트를 타고 버스를 타니 정말 좋구나~ >.<~(단순한 봉두..-_-)
그래서.. 도착한 마리너스 마을 도착하자마자 봉두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두둥!!
꼬미항공..-_-? 과.. 꼬미버스 였다 .. 이건 멀까 -_-??
헐.. 궁금한 것 못참아~ 바로 꼬미뒤에 서서 파티 버튼을 누르는 봉두..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까??
켁.. 이럴수가 -_-;; 봉두는 어디로 사라지고 ㅠ_ㅠ 몬생긴 꼬미만 덜렁 두 마리가...

 
헐.. 그래.. 그런거였군.. 꼬미와 한몸이 되서 꼬미에 타는 것이었다. -_-;;
까..징그러워~~ -_-;; 어쨋거나.. "go"를 해버린.. 봉두 꼬미에게 끌려서 어디론지 가고 있는데..
과연 봉두의 운명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다음호를 기대해 주세요. -_-v
라고 하면 굉장히 궁금하실까바.. -_-;; 그냥 말씀드릴께요.
도착한 곳은 바로 중간 비행장으로 보이는 쿠르비행장 이었습니다.

과연 이곳에서 무슨일이..... 이건 진짜로 다음호를....그럼 여러분 또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봉두는 이만 물러갈께요~~ 빠이~~

2001년 11월21일~봉두가 쓴 글
-네번째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