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부터 진지한 서술방식을 옳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몸에 힘을 빼고,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끄적이면 그게 나의 서술방식이란걸 알았다.
그런데 겜게는 여전히 조용하고, 황폐하다.
구 뿌야는 따뜻한 무인도였다면, 이곳은 싸늘한 서울역 복도 정도? 근데 서울역도 이것보단 시끄러울 듯.
아무튼 밤이 됬네요.
저는 이만 퇴장합니다~!
나는 처음부터 진지한 서술방식을 옳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몸에 힘을 빼고,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끄적이면 그게 나의 서술방식이란걸 알았다.
그런데 겜게는 여전히 조용하고, 황폐하다.
구 뿌야는 따뜻한 무인도였다면, 이곳은 싸늘한 서울역 복도 정도? 근데 서울역도 이것보단 시끄러울 듯.
아무튼 밤이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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