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돋네요

by StarGaiser posted Feb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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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섭 유저였고 정말 감개무량 합니다.

처음 할때 고반케스에 끌려서 고반케스 1렙부터 쭉 키우다가 이상한분이 고반케스 버리고 내 얀기로나 가져가라면서 원치않은(?) 거래도 한적 있엇고 사냥터라는게 있다는걸  뿌야 오면서 알았고(사냥터를 몰라서 그냥 아무 동굴 드가서 사냥했다가 매력 뭉텅이로 날린적이 ㅠㅠ) 그렇게 뿌야에 회원가입도 하게되엇네요

그때가 급식이였고 그림도 그지같고 잔인한 만화 그리면서 화가게시판에 올리고 놀았던게 엊그제 같습니다. 몇십년 지낫는데도

지금은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  되서 월급이나 축내면서 근신히 지내고 있네요

스톤에이지에서 자주 놀던  아는 누님(2살많음)은 이제 결혼한지 꽤 되서 쌍둥이 애들이 3살이나 된게 놀랍기 그지 없고 말이죠

옛날 게임 많이 해봤지만 그래도 스톤에이지 만큼 재밌는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무튼 좀 정식으로 서버 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프리서버는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