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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본어도 봉두도 너무나도 겁나

노예인게 무서워 난 야근할까 두려워

 

언제나 씨톨이 맘의 문을 닫고

작업을 등에 지고 살아가는 바보

두 손을 잡고 두 눈을 켜고

캄캄한 어둠속에서 내 키보드를 키워

 

365일 1년 내내

방황하는 내 영혼을 쫓아 키를 잡은 제임스봉두

몰아치는 본어케인 졸라매는 야근끈에

방향감을 상실하고 길을 잃은 씨야님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나와 싸워

봉두가 떠나갈떄 내게 말했었지

너는 일을 하여도 하는거 같지 않다고

화나면 베어버리는 칼날같은 사람

심장이 얼어붙은 차가웠던 사람

그래 1분 1초가 사는게 사는게 아냐

매일 매일이 너무나 두려워

may day 누가 날 좀 꺼내줘

 

사랑합니다 본어님 봉두님

심심해서 써봤어요 ..

  • profile
    제임스봉두 2013.11.06 01:38

    일.gif

  • profile
    bj렌티 2013.11.06 01:48

    으잌ㅋㅋㅋㅋ

  • ?
    title: 2014 설날 아이콘chromel45 2013.11.06 02:00

    ㅋㅋㅋㅋㅋㅋ 봉두님 ㅋㅋㅋㅋㅋ

  • ?
    포인트 팡팡의 정령 2013.11.06 02:00
    다시 돌아온 포인트 팡팡! 이벤트

    축하합니다! chromel45님 깜짝 이벤트, 포인트 팡팡! 포인트 5을(를) 선물해 드립니다~ 다음에 만나요 뿅

  • profile
    본어 2013.11.06 05:28
    나 한순간에 케인됬네
    쵸크슬램 한번 가야겠다
  • profile
    고라파동 2013.11.06 0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여운 2013.11.06 09:04

    캌.. 타사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