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창티엔, 넷마블로부터 '스톤에에지' 정식 라이선스 승인 받아 서비스 준비
▲'스톤에이지 리버스(重生·石器时代)' 2025년 12월 19일 베타 서비스 시작

(스톤에이지 뉴스) = '스톤에이지 리버스(현지명, 重生·石器时代)' 프로모션 아트
중국 게임 서비스사 창티엔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스톤에이지' IP를 보유한 넷마블로부터 정식 승인을 획득, 신작 '스톤에이지 리버스(현지명: 重生·石器时代)'의 베타 테스트를 12월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톤에이지 리버스'는 최근 텐센트가 선보인 '스톤에이지 각성'과 달리 원작의 감성과 시스템을 충실히 복원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인게임 성장률 계산기 ▲자동 퀘스트 진행 등 현대식 편의 기능을 대거 도입해 고전 감성과 최신 트렌드를 절묘하게 결합했다.

(스톤에이지 뉴스) = '스톤에이지 리버스' 인게임 스크린샷 이미지.
이니엄 스톤에이지를 즐겼던 팬들이라면 눈을 뗄 수 없는 요소도 있다. WAEI가 개발했던 '스톤에이지 4.0버전 : 에덴신대륙'의 로그인 화면이 리메이크돼 이번 작품의 타이틀 이미지로 재탄생했다. 클래식 팬들에게는 강력한 향수 포인트이자, 새로운 시도를 더한 상징적인 선택으로 평가된다.

(스톤에이지 뉴스) = 스톤에이지 4.0버전 에덴신대륙 메인 아트를 리메이크한 '스톤에이지 리버스'
또한 인게임 UI와 그래픽 구성은 대만판 스톤에이지보다는 넷마블 버전의 스타일을 중심으로 현대 감각에 맞게 재구성된 것도 큰 특징이다.


현재 중국에서는 텐센트가 서비스 중인 'StoneAge: Awakening(현지명: 石器时代:觉醒)'이 이미 흥행작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며, 한국에서는 넷마블이 2026년 1분기 '스톤에이지 키우기'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넷마블이 직접 승인한 '스톤에이지 리버스'를 한국에서도 서비스할지 여부에 원작 팬과 IP 시장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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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18: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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