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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31 09:25

시간

조회 수 37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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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흐르는걸 두려워한다면, 그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또한, 시간이 흐르는걸 담담히 받아들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지금의 저는 두렵지도 그렇다고 무덤덤하지도 않는, 그저 흘러만 가는 시간을 야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명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되돌릴 수도 그렇다고 바꿀 수도 없는 세월의 벽 앞에 한 없이 작은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Who's 하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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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