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다른건 없습니다. 몇 년만에 밥아재와 연락이 닿아서 신나게 수다를 떨다보니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다른 분들도 함께 모여 옛 추억을 안주 삼아 건전한 수다의 장을 열면 하나 둘 나타나 다시 부흥할 수 있지않을까란 상상을요. 옛날처럼은 아니지만 그때의 향수라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동참하실 분이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