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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8 08:38

친목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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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다른건 없습니다.
 몇 년만에 밥아재와 연락이 닿아서 신나게 수다를 떨다보니 이런 생각이 나더군요.
 다른 분들도 함께 모여 옛 추억을 안주 삼아 건전한 수다의 장을 열면 하나 둘 나타나 다시 부흥할 수 있지않을까란 상상을요.
 옛날처럼은 아니지만 그때의 향수라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동참하실 분이 있으면 좋겠네요.

Who's 하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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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