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감이든 부야든 새로 시작한다는 분들이 조금씩 보여 얼마전 스톤을 다시 깔아보았습니다 ..
먼저 해와 달,,, 너무 절망적이네요.
해달인들이 보면 불편하실 수 있겠지만..
2000년 초중반에 테스트서버가 생긴 당시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너무 황폐해졌어요...
마을에 보이는 상점이라곤 4개 ..
그렇게 다음으로 별과 바다를 들러보았습니다.
다행히 마을에 상당한 상점과 유저들이 보이더군요.
다만.. 제일 허무하게 느껴지던게 바로 채팅 도배핵.
이건 6-8년전부터 일어나고 있던 문제였는데..
정말 운영진이 손을 뗀듯 싶어 아쉬운만 느껴질 따름이었습니다.
개당 몇 '백'만원이 아닌 몇'천'만원으로 뛰어버린 시세들 ..
스톤이야기가 나오며 나올수록 옛날 생각이 계속 떠오르는데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그냥 얍카처럼 다른 회사에서 업어가서 다시 맹글어줬으면 하는...
그런 제 바람이고, 모바일에 올인하고 있는 넷마블의 정책이.. 먹고 살기위해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참 뭐하네요 ..
옛날 기억이 추억이라고.. 지금은 말 그대로 추억으로 간직하여 묻어갈 수 밖에 없을련지 ..
그런고로 몇 달만에 출석체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