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령입니다

절 많이 보신 분도 계시고 처음 보신 분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옛날 바람섭때부터 온감 섭게에서 많이 나댔습니다

그 때는 어렸을때라 그런지 참 재밌었는데 

최근에 복귀하면서 그 때 떠올리니 조금 부끄럽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조용히 게임하려 했는데 

분홍빛춤출무렵이 부족 만들어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하면 좋겠다해서

결국 제가 운영하게 됐지만 솔직히 아무도 안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찾아와주셨더라구요 짧은 기간이였지만 새얀빛 여러분 다들 감사합니다

이외에 저희 부족에게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캐릭 분양해주신 포쓰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게임했습니다 ㅎㅎ

죄송하지만 뿌야 얘기도 좀 하겠습니다 뿌야에도 올릴거라

저 관리자 시켜준 타로님이였나 뿌야님이였나 솔직히 기억 안남ㅎ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재밌는 경험이였어요

듀얼대회 진행도 해보고 이것저것 많이 얻어간 경험이였습니다

저 관리자 됐을때 처음에 논란 많았는데

그래도 계속 저를 써주신 점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 그만둘 때 사람들 때문에 조금 힘들어서 그랬네요

규정어기는 사람들이나 알게모르게 뒤에서 저를 탐탁지않아하는 기운 때문에

솔직히 조금 짜증났습니다 어렸을 때라 그런지 버티기도 힘들었구요 

그 때는 수능준비 때문에 그만두겠다고 한거 같은데

이제야 말하네요ㅎㅎㅎㅎㅎ 암튼 계속 뿌야 유지해주겠다고 하시니 종종 들리겠습니다

그리고 관리자 할 때 제일 친했던 씨야한테도 감사요 ㅎㅎ다른 관리자분들도 물론 고맙습니다 

노을빛소년, 브로마키스 등등 기억 또 안남 죄송ㅎ;;

마지막으로 고마운 가시나무군단 말 많이 안해도 알거라 생각함 ㅎㅎㅎ 

3대족장이였을 때 제대로 운영못해서 미안합니다

짧게 머물러있었던 느루에게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배너 만들어달라했던 분들에게도 고맙습니다 

배너 만들면서 재밌어서 미대에 가게 되었었구요

졸업하고 나름 비슷한 일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이만 현실로 돌아가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