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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07:17

뱅뱅뱅

조회 수 19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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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입대곡이자, 내 동기들에게 활력을 주는 노래지.

 

 현재의 저는 외박을 맞이하여 집에 와서 쉬고 있습니다.

 빌어먹을 군대라는 곳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가혹한 형벌 같군요.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냈고, 여느님과도 오붓한 데이트를 보냈지만서도.

 이 시간은 마치 1.2초와 같습니다.


 저는 현재 부대와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집에 있습니다.

 금방 닿을 듯한 이 거리에서, 저는 약 3달만에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또 봐영.

Who's 하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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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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