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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7 09:48

2015-12-07

조회 수 24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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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약쟁이 사전이 찾아 왔어요.


각설이처럼 잊을 때가 되면 찾아와서 약을 거하게 한 사발 하고 갑니다.


라고 하면서 글을 쓰려니 쓸게 없네요.


이 시점에서 한 사발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 스톤이 정식으로 서비스 끝낸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지금까지  구, 신 사이트를 유지해주시는 타사마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 번씩, 그것도 아주 가끔씩 찾아오게 되는데 옛 추억 잊지 않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꽤나 되시네요.


들어오는 시간이 맞지 않아 답을 주고 받고 하지 못하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미미한 연락이 한 사이트를 통해 오간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올 때 마다 추억에 젖어요.


옛 추억도 떠오르구요.


지금을 바라보면 '아, 아직도 시간은 천천히 가는구나' 하고 생각 되지만...


여기 와서 오랜만에 남기는 인사글을 보면서 생각을 하게 되면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났구나 하고 와닿게 되네요.



그런고로 약기운을 받아서 마지막 한 줄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욕이든 뭐든 봤으면 이 글에다가 생존신고 하자 양반님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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