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광장

|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에요

조회 수 1167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다만, 


1. 당해 년도 마지막 시험은 절대 치르지 말 것과 (기출문제 풀어보면 당해년도 마지막 문제가 젤 어려움)

2. 공부 대충하면 2급도 못따고 떨어짐

3. 고등학교 때 배운 한국사에 충실했어도 2급 턱걸이 할 수 있음, 한국사 고급 문제는 문화사 문제와 교과서 이외의 사실을 묻기 때문.

4. 일반적으로 한국사 1급의 난이도는 2014년 개편 수능 한국사 보다 어려움 (개편 전 한국사와 난이도가 엇비슷 하지만, 문화사를 묻기 때문에 개편 전 것보다도 더 어려움)

5. 한달간 열심히만 하면 합격함.


내가 젤 빡쳤던건 


동서남북 그려놓고 정여립 모반사건 강경파 북인, 온건파 남인인거 뻔히 알면서 답바꿔서 3점 날려먹은 것이요

재물은 대체로 우물과 같은 박제가 선생의 글을 읽고 박지원의 열하일기라는 선지를 골라 2점 없어진 것이요

안창호 선생을 보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창조파라고 헛갈려 2점 까진 것. (신채호가 창조파인데 ㅁㅇㄻㅇㄹ )


정작 문제 풀고나니 다 생각남 ㅋㅋㅋ


아 짜증나.


문제는 대략 이런 수준.


myt7.png

8shf.png

jmo8.png

sh4n.png

k751.png

s4gu.png

spff.png

Who's K.Dilmun

?
사랑은 결코 자연사 하지 않는다.  무지와 실수, 배신때문에 죽고, 지치고, 시들고, 퇴색되어 죽는 것이 사랑이다.

(Love never dies a natural death. It dies of blindness and errors and betrayals. It dies of weariness, of witherings, of tarnishings.)
-Anais Nin(아나이스 닌)



현재나 미래는 없다, 오직 과거의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일 뿐.

(There is no present or future, only the past happening over and over again now.)
-Eugene O'neill(유진 오닐)



가끔은 놓아주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일 때가 있다.

(Sometimes the hardest part isn't letting go, but rather, learning to start over.)
-Nicole Sobon(니콜 소본)



누군가의 진실한 사랑은 당신에게 힘을주지만, 당신이 누군가를 깊게 사랑하면 용기를 얻게 된다.

(Deeply loved by someone gives you strength, while loving someone deeply gives you courage.)
-Lao Tsu(노자)




  • ?
    K.Dilmun 2013.10.27 19:49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사이트(http://www.historyexam.go.kr) 가면 기출문제 풀 수 있으니 참고.

    역대 기출문제 (10회 이전 제외, 10회는 고급 합격률 5% 정도였음), 에서 대략 40~50% 겹치는 문제 나옴

    (유형이 정해져있으나, 자주 나오는 왕인 세종과 광해군, 또는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3-1 운동과 6-10 운동의 차이점을 묻는 문제, 그리고 헌법과 대통령 연결시키는 문제 등)


  • profile
    여름바람 2013.10.27 20:02

    왜 이과갔냐

  • ?
    K.Dilmun 2013.10.27 20:10

    어짜피 수능 문과로 보는데 ^오^


  • profile
    여름바람 2013.10.27 22:12

    자살추천

  • profile
    국화 2013.10.27 22:39

    한국사를 배워야 하는건 맞지만..


    너무 어렵네요 

  • ?
    K.Dilmun 2013.10.27 22:46
    폭탄적인 범위에 조선시대 가면 윤리와 사상이 나오질 않나, 현대사는 헌법개정도 나오고, 하지만 재밌음
  • ?
    メ전설メ 2013.11.03 02:18

    헠헠헠ㅋㅋㅋㅋ 토나온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 얘들아 4 사막의전사 2013.10.27 524
109 그러고보니 1 국화 2013.10.27 813
108 오늘도 궁둥이를 아파하며 3 국화 2013.10.27 765
107 오늘은 ~ 일요일.. ^^ 7 달콤한〃남자 2013.10.27 696
106 제목없음 8 초보자♥ 2013.10.27 618
» 한국사 1급 별거 아님. 7 K.Dilmun 2013.10.27 1167
104 정회원 되는 방법 좀 ㅠㅠ 8 J.PANDA 2013.10.27 646
103 출석페이지 5 주둥이 2013.10.27 682
102 3 아인 2013.10.27 717
101 5 여름바람 2013.10.27 503
100 하루종일 2 푸푸♥ 2013.10.27 556
99 심심해서 14 SeeYa♡ 2013.10.27 579
98 그리고 이건 차후 뿌야 시스템 스... 15 SeeYa♡ 2013.10.27 631
97 영화 - 가족 2 SeeYa♡ 2013.10.27 696
96 으아아아 6 여름바람 2013.10.27 682
95 오늘은 반드시... 3 cool시원행 2013.10.27 508
94 한국사 1급 땄다. 6 K.Dilmun 2013.10.27 558
93 여러분 5 국화 2013.10.27 618
92 심심한 사람은 모두 7 니블헤임 2013.10.27 445
91 오늘 ~ 영화를 봤는데.. 3 달콤한〃남자 2013.10.27 541
Board Pagination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Next
/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