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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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10:10

슬픈 일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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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아빠께서 양평에 가게 하나 차리고 거기서 일하실 생각인데 그 댓가로 내일 아침 우리 늑대와여우 컴퓨터가 끌려감
그 우오오오아아아아악
형이 본체 하나 구했다고하는데 보나마나 쓰레그겠지 후후
정말 아름다운 하늘이야
펑펑 핏눈이나 내려라

Who's Mr.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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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