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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유행했던 포팡.
저도 한번 걸려볼까하고 생각은 했지만, 안 걸림.
오늘 기분 좋게 어제 작성한 루에르 42편을 올렸는데.
포팡 걸림
?!
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