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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서버라 그런지 하향 패치가 좀 있네요.
역시나, 아직까지는 기존 서버를 유지하려면 꽤 오래 걸릴 것 같은데 벌써 4시가 다 되감.
으엌, 시간 겁나 빨라.
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