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광장

|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에요

2012.02.02 07:00

[브금]

조회 수 1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옛날, 우리 어머니는 장터에서 일을 하셨죠.
  저는 그때마다 어머니를 피했어요.
  친구들에게 보이기엔 너무나도 어머니의 모습은 창피했거든요.
  엄마, 그때는 정말 죄송했어요.
  친구들이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어머니를 못 본 채 지나갔어요.
  이 자리를 빌어서 용서를 구할게요.
  엄마, 죄송해요.

  - 라고, 엽서 띄워서 읽어주던 분들이 기억 남.
    아, 가슴 한켠이 뭉큼하네.

Who's 아인

profile

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5 두번째 달 - 얼음 연못 [브금] 3 ClariS 2012.02.02 17
1774 퇴갤 6 이순규 2012.02.02 18
1773 브금 얻고 싶거나, 듣고 싶은 분. 5 아인 2012.02.02 21
1772 컴퓨터 2 루이드 2012.02.02 10
1771 목성의 노래[브금] 1 Flower 2012.02.02 13
» [브금] 4 아인 2012.02.02 11
1769 내가바로 1 야루 2012.02.02 13
1768 ㅇㅋ 디제이 클라가 감수성높여줌 [브금] 5 ClariS 2012.02.02 25
1767 대학 전 ㅋ 멸 ㅋ 11 title: 은메달•하이예나• 2012.02.02 28
1766 2배 3 루이드 2012.02.02 15
1765 간판 4 흰별 2012.02.02 11
1764 KT가 짱이다 5 4G 2012.02.02 17
1763 플라워님 4 다이스 2012.02.02 13
1762 [브금] 4 Flower 2012.02.02 16
1761 주둥아 고마워 3 바보 2012.02.02 18
1760 4 루이드 2012.02.02 10
1759 [브금]흥하자 3 ClariS 2012.02.02 12
1758 와진짜 9 야루 2012.02.02 17
1757 [bgm] 알바 뭐냐 5 고아라 2012.02.02 18
1756 안녕? 6 title: 은메달•하이예나• 2012.02.02 13
Board Pagination Prev 1 ... 276 277 278 279 280 281 282 283 284 285 ... 369 Next
/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