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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5 07:56

겜게

조회 수 1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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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겜게가 사라지고나니뭔가 허무하네요
지난 7년동안 쌓아온 870여개의 소설 중 약 200여개만 저한테 남고 구 뿌야와 함께 소멸했네요
소멸했다고하니 엄청 서운하네
서러운 겜게인은 소설 쓰러 갑니다
가 아니라 자러 갑니다
주무세요

Who's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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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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