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하고 집에 오니 배가 고파 초코케익을 쳐묵쳐묵.
케익을 먹다보니 더 배가 고파서 미역국을 쳐묵쳐묵.
미역국을 먹어도 배가 고파서 짬뽕을 부셔서 쳐묵쳐묵.
마지막 한 입을 먹기 위해 봉지를 벌리는데, 그 봉지 안에서 스프가 눈에 떨어져서 눈이 따끔따금.
잘하면 외눈박이로 살 수 있었으나, 재빠른 처치 덕분에 눈은 빨갛게 출혈만 됬을 뿐.
오늘부터 3/1일까진 또 잉여가 되겠구나.
방학을 하고 집에 오니 배가 고파 초코케익을 쳐묵쳐묵.
케익을 먹다보니 더 배가 고파서 미역국을 쳐묵쳐묵.
미역국을 먹어도 배가 고파서 짬뽕을 부셔서 쳐묵쳐묵.
마지막 한 입을 먹기 위해 봉지를 벌리는데, 그 봉지 안에서 스프가 눈에 떨어져서 눈이 따끔따금.
잘하면 외눈박이로 살 수 있었으나, 재빠른 처치 덕분에 눈은 빨갛게 출혈만 됬을 뿐.
오늘부터 3/1일까진 또 잉여가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