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암

by 아인 posted Feb 11,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방학에 다시 들어간지 하루도 안됬는데, 벌써부터 지루하네.

소설을 그럭저럭 다시 써지긴 하는데, 겜게는 그대로지.

뭐, 한 두번 그런 것도 아니고 그 정도는 익숙해졌지.

댓글은 달리면 황송하기 그지 없는거고, 조회수가 올라가면 그래도 기쁜거고.

댓글고 안 달리고 조회수도 적으면, 이게 무슨 나 혼자만의 뻘짓퍼레이드인가 싶고,

그런데 이것도 몇년간 계속 지속되어 왔던거잖아?

새삼스럽게 그러는 것도 우스울 뿐이고, 나는 이미 80%는 포기했고.

남은 20%는 그냥 독자분의 재량이고, 나는 그저 소설분량만 뽑는 잉여일 뿐이고.

결론은, 초코케이크 맛있다.

Who's 아인

profile

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