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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6 06:10

루에르

조회 수 7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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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잡한 기분으로 이런 저런 곳을 탐방하던 도중.

우연찮게 소설을 잠시 읽어봄.

그 순간, 마음이 정화되고 맑아지는 기분을 느낌.

그래서 쓱싹쓱싹 54편 완성~!

그러나 보는 사람이 없는게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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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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