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먹는 저녁이였지만, 오늘은 왠지 다른 날보다 더욱 고독했다 ….

는, 마덜 빠덜 둘이서 소주 한잔 하신다고 혼자 먹은 탕수육의 그리움이 입 안을 적시네요.

그나저나 릴레이 소설 하실 분은 없는건가요?

릴레이 소설 준비한다고 이런 저런거 구상하고 있는 저한테는 크나 큰 허무함이네요.

P.s : 겜게 이벤트를 한다면, 한 사람만 포인트를 주는 방식이 아닌, 릴레이 소설을 해서 그 소설을 연재한 모든 분들께 포인트를 주는 방식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굳이, 한 사람을 위해 하는 이벤트보다는 여럿이서 즐기는 편이 나으니까요. 그러니 릴레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