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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루에르의 댓글이 달렸다.
자그마치 그르르친구 분이 달아주셨네요.
겜게의 포팡은 포인트 10이더군요.
아무튼 감사히 얌얌.
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