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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에 든 우거지 갈비탕을 끓여봄.
안 그래도 왕성한 식욕을 더 돋구기 위해 한 숟가락 떠서 먹어봄.
갖다 버림.
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