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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3 03:23

[브금] 아, 개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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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이 나는군.

짝퉁 유희왕카드로 나대다가 까인 기억만 빼고.

수천년이 없는건 나의 실수.

라고 자게에 올릴려고 했는데, 잘못 올려서 겜게로 감.

근데 그 글이 포팡 당첨ㅋㅋㅋㅋㅋㅋ 아나, 웃기네. 

Who's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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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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