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겜게에 이벤트를 할까라는 달콤한 속삭임을 한 타로 님.
그 말을 들은 겜게인들 몇몇은 그가 이벤트를 열 날을 손 꼽아 기다리고 있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이벤트는 열리지 않고, 그 때문에 몇몇의 겜게인은 그에게 이벤트를 언제 여냐고 묻는다.
그러나 그는 묵묵부답, 그렇게 겜게 이벤트는 잊혀지는 듯 싶었다.
하. 지. 만.
어제부턴가 계속된 포팡열기에 나는 조금 의심쩍은 눈으로 포팡들의 갯수를 살펴봤다.
자게에서는 보기 어렵던 포팡이 1~2개 꼴로 나오질 않나, 포팡은 자그마치 10 포인트였다.
오늘 아침에도 연속으로 뜬 포팡에 나는 이런 의문을 가져본다.
' 그는 이미 우리들 모르게 일을 시작했다. '
는 빨래하면서 해본 간단한 탐정놀이. 또 아침이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