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by 아인 posted Feb 2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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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잠시 예전에 내가 쓴 심해 소설을 봤는데
요거 요거 재미지네
그때 왜 소설을 쓰는 즐거움이 있었는지 지금에야 알겠군
그에 반면 요즘 쓰는 루에르는 힘겹다고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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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