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물녀는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옴.
2. 된장국? 아무튼 국을 들고 자리로 이동하려다가 갑자기 아이가 달려옴.
3. 그러다가 아이와 부딪혀서 부득이하게 아이의 얼굴에 쏟음.
(*아이는 비유하자면 소닉 수준의 앞뒤안보고 달리기.)
4. 아이는 얼굴에 화상을 입음.
결론 : 아이의 부모는 사과를 요구하고 고소할 것으로 밝힘. 아마 치료비도 청구할 것으로 보임.
...장난하나
물론 정황을 대충 파악했으니 차질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