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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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1 09:12

겜게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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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소설을 쓰다 보면 문득 생각하는건데
왠지 모르게 소설을 쓰고 있으면 괜시리 웃게 됨
소설을 쓸 때는 오직 그것에 저절로 집중이 되니 온갖 잡생각은 물론이며 끙끙 앓고 있던 고민들까지 사르르 녹는 것 같음
물론 한번씩 찾아오는 슬럼프에 힘든 시절도 있었지만 그건 한번씩은 찾아오는 시련이라고 생각됨
그 시련을 넘기면 그 전보다 더 나은 소설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오눌이고 내일이고 소설을 쓰고 싶은 생각 뿐
내일이면 새학기를 맞이하여 잠시 주츰하겠지만 이번에도 좋은 작품을 쓰고 싶을 뿐
다만 이번 소설은 너무 내용을 질질 끈달까 하지만 그럼에도 열심히 쓸 생각입니다
는 새볔녘에 문득 찾아온 감수성이라는 단어에잠시 망각하고 있던 사실을 깨우침

Who's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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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 ?
    밥하몬 2012.03.01 09:20

    겜게밖에 올릴 곳이 딱히 없으니

     

    다른 전문적인 소설 사이트에 올려봤자

     

    묻히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