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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7:04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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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몇시간 후면 개학과 동시에 알람벨이 울리겠네요
그래도 집에서 잉여잉여거리는 것보단 학교 가서 조금이라도 뇌운동 하는게 낫겠죠
무튼 방학을 마무리하는 날인만큼 남은 시간동안 충분히 즐기시길
저는 이만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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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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