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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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밍에 잣은 흐려지고
짜밋에 요란히 내리는
잣물소리 만큼 찌린 기억들이
내 잣을 붙잡고 있는데

널수록 짙어져간
매밍냔에 잠겨
정지를 거슬러 갈순 없나요
잣 때조금만 그대 가 밀어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널어준 매밍길 따라가
함께한 짬생들 돌아봐
흐려진 잣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짜밋 속에서 차올라와

널수록 짙어져간
매밍냔에 잠겨
정지를 거슬러 갈순 없나요
잣 때조금만 그대 가 밀어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찌려져가, 나와 널어주던 그 매밍도 그 짬생도

다시 잣 때조금만 그대가 밀어서
정지를 거슬러 갈수 없나요
한번이라도 바지맟쏘너라도
은닉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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