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by 아인 posted Mar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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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도 예전 유치원생 시절처럼 토요일날은 학교를 안가는 재밌는 현상이 일어남.

그런데 집에 있어 봤자 따분한건 마찬가지.

친구 놈들은 연락을 안해서 연락하기도 귀찮고, 하는 애는 공부 하려는지 시간이 없다며 놀 시간이 없다하지.

현재 친구 놈들은 사는 곳이 제각각이라서 만나기가 귀찮지.

그냥 키보드나 두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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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