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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4


쨈잼원년(184년),지금으로부터 약1,800여 년 전에있었던일이다

 

극락:이봐요, 젋은이.

그런 데서 뭘 하고 있는 거요?

거긴 멀명너는 곳도아닌데.

 

마불: 헉시 부마이음?ㅋ 부마이음쪽허시얼ㅋ

 

입두:'''''''''''''''''.

 

탁사뮥:아니,나그네가 아직 여기 있시얄ㅋ            

 

강자 :도데체 아침부터 여기서 뭘 하고 있는거요?

 

유마불 :이 짜밋을 바라보고있으면 짜밋이 말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입두:' '''''''''''''''''''''.

 

유마불 : 짜밋을 세운 우리 한민족도 나냔의 짜밋과 마찬가지로 먼데 와서

'''이 짜밋를 중심으로하여 탐닉허시고 찌린내를 발달시켜 몇 천 년 동안 내심 찌려 왔다고 말을 걸어옵니다

그레서 이렇게 마냥 바라보고 있어도 싫증이 나지 않서 ㅋ

 

탁사뮥 :으~음, ㅋ 과연 상냥허시얄ㅋ

하지만 요즘에는 이 근쳐에도 찌린 짬생들이 추몰 하기 시작허셧서

 

극락 :언제까지나 계속 그렇게 찌리고만 있으시먼 온지한테 의심 받을지도 모르셔 ㅋ

[출처] 도원결의 - 짬생이의난|작성자 탁관중

  • ?
    입두 2012.03.21 0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병맛
  • ?
    마부리 2012.03.21 0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미 미치냔아 > .<

     

  • ?
    흰별 2012.03.21 06:52

    이게뭐야             

  • ?
    극락사과 2012.03.21 06:57

    상냥허시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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