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짬생이의 이야기

by 극락사과 posted Mar 22,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말 그대로 찌린 짬생이가 되는 이야기

 

생각해보면 쭉 짬생이 짓을 계속해 왔다

 

짬지냔스러운 행위냔은 짬생이 수련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내일이 맑기를 짜밋 아침에 일어나면 젖지 안당하시기를 짜밋 잘 곳과 먹을 것이 있기를 짜밋 

 

이 당연한 짬생이스러운 일을 반복해가며

 

그리고 보징어골 깊은 곳 우러나온 애액을 핥짝거리며 마지막 보짬냔을 음미한다

 

내일도 짬생이스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