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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2 05:01

어2쿠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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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험 끝나고 애들이랑 홈플러스 식당가로 가서 밥 먹고 집에 오려는데

어떤 씨부롤케이크가 전화해서 ' 롯데월드? ' 라고 물어서 ' ㅇㅅㅇ ' 라고 대답.

4명이서 갔는데 사람은 역시나 오레오에 붙은 크림 알갱이 수만큼 많음.

아무튼간에 밤까지 있다가 집가는데 친구 어머님께서 ' 버스 타면 더 빠름 ㅋ ' 이라 해서 버스 탐.

9시에 출발해서 11시에 집옴. 그리고 바로 취침.

덕분에 어제 하루만 오면 300포인트인데, 날아감.

올ㅋ

그래서 아무 생각 없이 자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2학년 수학여행.

올ㅋ

3학년 남아서 이상한거 함.

강당에 모여서 흡사 수련회 때 하는 쓰잘데기 없는 짓을 하고 앉아 있음.

훌라후프 넘으세요.

공을 튀기세요.

막대기 빨리 잡으세요.

-ㅅ-

원래 끝나는 시간은 4시 20분이 자기가 뭐라고 5시에 끝난다고해서 애들한테 존니스트하게 욕 먹고 3시 30분으로 흥정.

그런데 30분 되자마자 뭔가를 날려주고는.

소감문 30분 ㅋ

애들 폭주.

내일은 무슨 불암산 둘레길을 걷는다는데.

우리 집이랑 가까워서 난 좋음 ㅋ

그런데 왜 이런 짓을 하는거지.

진짜 잉여 잉여 잉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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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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