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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감.
수업을 안함.
놈.
밥을 먹음.
에마를 만듬.
버스를 탐.
집으로 옴.
설거지를 함.
씻음.
컴퓨터를 함.
그리고 이 글을 씀.
뭔가 잉여스러운 하루인걸.
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