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오리악

by 아인 posted Jun 0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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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트레이에 음식 담아서 가봄
좆나 편하네
왜 이런 편한걸 나는 안 썼을까
내일 또 학교 가야하는데
하는 것도 없는데 꼭 가야할까
아무리 학창시절이 좋다한들
그 시절이 어떠냐에 따라 다른데
내 시절은 참
답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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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