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쪙

by 아인 posted Jun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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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메뉴를 새로 정한 기념으로 시식회가 열림
스테이크며 닭가슴살이며 립까지 엄청나게 쳐묵쳐묵
간만에 먹는 아웃백 음식이라 맛있게 먹는데
역시나 그리 즐겨먹을 정도는 아니라는게 확인됨
하지만 립 같은 경우엔 너무 마시쪙
출근하자마자 전체손님 크리로 조금 바빴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음
아 간만에 헛 배가 아닌 배 부른 상태로 일함
어제는 대학교 교수님이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기소개서 메일로 양식 보내줄테니 보내달라고 해서 어제 오늘 써서 붙혀야겠음
아무쪼록 오늘은 풍요롭고도 바쁜 하루였음
내일은 어떤 하루가 펼쳐질지 약간은 궁금할지도
좋은 밤 되시고 즐거운 하루 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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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