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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8 09:03

으퀭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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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김없이 일을 하다가 간식으로 나온 군만두를 마시쪙하고 얌얌
콜라를 뽑아 마시고 10시에 컷하라는 매니저님의 명에 따라 마지막 10분 가량의 시간을 남기고 함께 일하고 있는 동기들이랑 잡담
그러다가 피자를 시켰다는 말에 퇴근은 재끼고 피자를 쳐묵
그런데 앞서 군만두를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별로 못먹음
조금은 슬프지만 그래도 배불러서 행복
아 오늘은 쉬는 날이구나
하지만 학교는 쉬지 않지
클클
아무쪼록 오늘도 화이팅하게!!

Who's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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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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