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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인 posted Jul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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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약간 차가운 느낌과 함께 조금 부족한 공간들도 보였는데.

이번 홈페이지는 꽉 차고 뭔가 왁자지껄한 느낌?

이제 일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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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탓하지마라.

시간을 흘려보낸건 나 자신이다.

시간은 주어진게 아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우연히 나라는 존재가 있을 뿐이다.

그 시간의 흐름에 어떻게 따라가느냐의 내가 증명될 것이다.

그래서 나는 증명해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