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인입니다!
얼마전 제 친구컴으로 스톤에 들어가봤는데 맥분들께서 좀 섭섭하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다시 올립니다.
새벽에 멜만 확인하고 나와서 말씀도 못드렸었는데 여기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제가 스톤할 때 조언과 도움을 아껴주시지 않았던 분들만 언급할께여ㅎ 정 섭섭하시면 댓글남겨주시구요ㅎ
이순규(리미럴)님: 둔강 족장님으로써 올완케하고 저순에 대한 충고도 많이 해주시고, 특히 투기장에서 대전을 재미있게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생각해보니 진적이 더 많네요;; 이런...)
동전의모험작가님: 개인적인 친분은 좀 부족했지만 핵쟁이를 싫어하시는면을 보면 저랑 비슷한 성향이신거 같았고, 저에게 노환 150의 목표를 주신분임(4환켈 지우고 다시 키우다가 공부로 빠지고 말았지만요...)
HERO님(특수문자는 생각안나서 생략할께여):둔강에서 같이 활동하면서 대전도 하고 해저에서 같이 사냥도 하시고 많이 즐거웠습니다.
제 생각엔 님이랑 편먹고 대전할때가 가장 잘됬던거 같아요.오더도 잘해주시구...
생각나는분이 이분들밖에 없네여...저랑 한번쯤 대화 나눠보셨던분들 댓글 남겨주시구요
공부가 힘드네여;; 다들 게임좀 줄이시구 미리미리 조금씩만이라도 해두세여ㅎ
핵쟁이들이 사라지는 날이 오길빌며 이 글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대학가고 꼭 복귀하겠습니닷!!!
그때까지 안녕히 계세요~~!!
ㅎㅎㅎㅎㅎ 달인님 열심히 공부하고와여